경선 결과 발표, 민주당, 전북 ‘중진 역할론’ 촉각 – 3선 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

이춘석 전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경선 승리

3선 출신의 이춘석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경선에서 초선의 김수흥 예비후보를 꺾고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북에서 민주당 첫 공천을 받은 사례로, 22대 총선에서 주목받는 이슈입니다.

이춘석 예비후보의 공천 경선 승리 이유

이춘석 예비후보는 현역에 밀리지 않는 권리당원 지지와 일반인 여론조사에서 앞선 점수를 받아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는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수를 띄운 결과로, ‘밥값 공약’을 내세움으로써 공약에 대한 관심을 끌었고, 힘 있는 중진 출신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시민의 욕구에 부응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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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예비후보의 공약

익산역 부근 5분 거리에 실리콘밸리 조성	익산역에서 10분 거리 내에 공공기관 이전을 담은 메트로시티 건설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센터 설립 및 기숙사 건립
북부권 수해 종합대책

이춘석 예비후보는 공천 확정 이후 “전북과 익산의 소외와 낙후를 반영한 공약으로 본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이끌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22대 총선은 국민의힘 김민서 예비후보, 진보당 전권희 예비후보와의 3파전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이춘석의 전문 경험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시갑 선거구에서 18대, 19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국회 기재위원장, 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북지역 총선에서도 그의 활약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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