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14살까지 중국어, 김고은, 14세 중국어 못 쓰게 해 집에서

김고은, 어린 시절 중국에서의 이야기

김고은이 어린 시절을 중국에서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화 ‘파묘’의 두 배우 김고은과 유해진이 진행한 라이브 영상에서 김고은은 중국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고은의 중국 생활

김고은은 4살 때 중국에 갔다가 14살 때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는데, 당시 한국말을 잘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정에서는 중국어를 사용하지 않으려 했고, 한국의 예능과 드라마를 비디오로 빌려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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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의 중국어 능력

김고은은 중국어에 대해 “버벅대긴 하지만 급할 땐 튀어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해진과의 대화에서 김고은은 중국어를 잊지 않았지만 단어를 많이 까먹었다고 했습니다.	김고은은 중국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특히 외국 사람이 없는 지역에서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해진이 김고은에게 중국어를 잊지는 않았느냐고 물었을 때, 김고은은 “아니다. 버벅댄다. 단어도 너무 까먹고”라고 답했습니다.	김고은은 중국 생활을 했던 증거로 조식 문화가 발달한 중국에서 먹던 음식을 언급했습니다.	김고은은 중국어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영상을 통해 중국어를 익혔다고 밝혔습니다.

배우의 근원적인 관심을 향한 이야기

김고은은 어릴 때 DVD를 많이 보며 영화를 즐겼는데, 이를 통해 배우가 아닌 만드는 일원이 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연기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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