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의 아침창, 23년 만에 떠나는 새로운 프로 론칭!

김창완, ‘아름다운 이 아침’ DJ 자리에서 하차

가수 김창완이 23년 만에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SBS는 김창완이 이끈 라디오 ‘아침창’을 떠나 장기 휴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창완은 재정비 후 새로운 프로그램 DJ로 돌아올 예정이며, 현재는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 23년간 ‘아침창’을 이끈 김창완은 ‘라디오 DJ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며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약 23년 간 친근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 러브FM으로 둥지를 옮긴 뒤 새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며, 평소 라디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온 그만큼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 마지막 방송은 3월 17일까지이며, 이후 새로운 DJ가 ‘아름다운 이 아침’을 이어갈 예정이나 후임 DJ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창완의 새로운 러브FM 프로그램 기대

김창완의 러브FM 새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중 론칭 예정이다. 러브FM에서는 김창완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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