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장관 임명장 수여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한 후, 후임 장관 후보자 지명은 당분간 하지 않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신영숙 차관 대행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며, 윤 대통령은 김현숙 장관의 사의를 수리한 후 후임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차관 대행 체제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어 법무부 장관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 2기 내각 구성이 사실상 완료되었으며,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퇴 이후 약 두 달간의 법무부 장관 공석 상태도 해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 신영숙 차관 |
임명 안 재고 | 사의 표명 후 사표 수리 | 대행체제로 운영 전망 |
법무부 장관 임명 | 사의 표명 후 업무 계속 | – |
– | 후임 장관 후보자 지명 보류 | –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결정 이전에 지난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에 대한 책임으로 사의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임 장관 후보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했으나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낙마한 뒤, 김 장관이 업무를 계속 수행해 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퇴로 차관 대행 체제가 시행되나요?
네, 현재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사퇴에 따라 차관 대행 체제가 시행 중입니다.
질문 2. 새로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정보가 있나요?
아직 새로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질문 3. 여가부의 업무는 장관 사퇴로 인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사퇴 후에도 여가부의 업무는 차직원들과 대행 장관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