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사협회 회장 노환규, 경찰 소환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 등으로 고발된 노환규 전 의사협회 회장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전현직 의협 간부 중 두 번째로 경찰 소환된 노 전 회장은 전공의 단체와 접촉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환규 전 회장, 혐의 부인 및 주장
- 노 전 회장은 전공의 집단행동을 교사한 혐의를 부인하고, 전공의 단체나 의사협회와의 접촉을 부인했습니다.
-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것은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사명감 때문이라 주장했습니다.
- 정부가 불리한 정보는 전달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에 두 번째 출석, 조사 진행중
노환규 전 의사협회 회장 | 전현직 의협 간부 중 두 번째 | 경찰 조사 진행중 |
출석 | 출석 | 검찰 조사 |
소환 | 경찰 소환 | 고발 수사 |
혐의 부인 | 범행 부인 | 진행중 |
전국 의과대학교수협의회 총회 개최
전국 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전공의 집단이탈 이후 처음으로 비공개 총회를 열 예정이며, 의대생 휴학과 교수 사직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의협 회장으로서 전공의 단체와의 접촉이 있었나요?
질문 2.
전공의 단체와의 접촉이 없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3.
의협 회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전공의 단체와의 접촉이 필요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