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
르세라핌(LE SSERAFIM)의 ‘EASY’는 쉬워 보였을 뿐, 정작 쉬웠던 과정은 없었습니다.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3집 ‘EAS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EASY’ 앨범 소개
| 트랩(Trap) 장르 타이틀곡 | ‘Good Bones’, ‘Swan Song’, ‘Smart’, ‘We got to so much’ 등 5곡 수록 |
‘EASY’는 르세라핌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
멤버들은 ‘EASY’를 준비하며 자신들의 내적 고민과 노력을 공개했습니다. 허윤진은 불안과 고민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자신을 극복했다고 밝혔고, 사쿠라는 컴백 부담감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전했습니다.
‘EASY’ 안무의 어려움
‘EASY’ 퍼포먼스는 르세라핌 안무 중 손꼽히게 어려움을 야기했던 역대급 안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사쿠라는 안무가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았고, 열심히 준비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EASY’ 뮤직비디오 제작
뮤직비디오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디렉터 겸 안무가 니나 맥닐리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멤버들은 색다른 룩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촬영은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코첼라 출격 예고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 20일 ‘2024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격할 예정입니다. 김채원은 블랙핑크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며 꿈꿨던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미니 3집 ‘EASY’ 발매로 르세라핌은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한층 더 성장한 자세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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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르세라핌의 ‘EASY’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