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회, 차화연의 타박
23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회에서는 백미자(차화연 분)가 빚을 갚기 위해 어린 박도라(이설아)를 밤무대에 내보낸 장면이 그려졌다.
- 차화연 분의 역할인 백미자가 어린 박도라를 밤무대에 내보내면서 갈등과 감정선이 과감하게 그려졌다.
- 어린 박도라가 밤무대를 선보이자 손님들은 화를 내며, 출연료로 약속한 50만 원 대신 30만 원을 받게 되는 등 긴장감 있는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백미자와 어린 박도라의 대화
이설아가 연기한 어린 박도라가 백미자에게 받은 타박에 대한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백미자 | 어린 박도라 |
“너 때문에 이거 30만 원밖에 못 벌었잖아.” | “그래서 내가 하기 싫다 그랬잖아.” |
“엄마는 빚쟁이들한테 쫓겨서 다 죽게 생겼는데? 이거 갖고 가가지고 집에 좀 있어.” | “엄마 어디 가? 같이 안 가?” |
“50만 원이라도 벌었어야지.” | “엄마 미안해. 엄마 꼭 올 거지?” |
어린 박도라와 백미자의 대화를 통해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잘 그린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이설아 아역을 맡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2.
밤무대 출연을 위해 어떻게 준비했나요?
질문 3.
이 배우로서 밤무대에 대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