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출처| 배정남 SNS[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배정남의 반려견인 벨이 1년 7개월의 재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배정남은 개인 채널을 통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 배정남은 “아직 몸이 많이 불편하고 평생 재활을 하면서 살아야 되지만 이렇게 집에 올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다들 억수로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벨은 최고의 아빠를 두었구나. 다시 건강해져서 다행이다”, “집에 돌아온 거 축하한다”, “앞으로도 파이팅”이라고 응원하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2022년 8월, 벨이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게 된 배정남은 “모든 게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배정남은 벨의 재활과 회복을 적극 도우며, 약 1년 만에 벨이 걷는 모습을 공개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전신마비인 배정남이 집으로 돌아온 지 이미 1년 7개월이 지났나요?
질문 2.
배정남의 회복에 많은 도움과 응원을 준 것은 누구인가요?
질문 3.
배정남의 집으로의 귀가는 어떻게 가능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