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란 무엇인가
사직서는 근로자가 회사를 그만두고자 할 때, 퇴사 의사를 서면으로 밝히는 문서로, 근로자와 회사 사이의 법적인 근거가 됩니다. 퇴직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 구두로만 밝히는 것이 아니라 서면으로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직서 양식과 작성방법
근무 기간 사유 퇴직 희망일
| 2020.01.01 ~ 2021.12.31 | 가족 사정 | 2022.01.31 |
| 2020.01.01 ~ 2021.12.31 | 경영진의 결정 | 2022.02.28 |
| 2020.01.01 ~ 2021.12.31 | 복직 후 생산성 저하 | 2022.03.31 |
근로자가 퇴직 시기를 보호하는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회사에서 사직서를 수락하지 않아도 1개월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퇴사가 처리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제 제출해야 하나
일반적으로, 퇴직 1개월 전에 제출하며,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퇴직에 관련한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퇴직 시기를 보호하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한 후 1개월이 지나도록 사직서를 처리하지 않는 경우, 1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퇴직처리됩니다.
사직서 작성 시 잘 지켜야 할 점
회사에서 정해진 사직서 양식이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르고, 없는 경우에는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사유와 퇴직 희망일 등을 자세히 기재하여 충분히 고민한 후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직서 수리 거부 시 근로관계 해지 방법
회사에서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는 경우에는, 제출한 날을 기준으로 1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퇴직처리됩니다. 다만, 월급제 근로자의 경우에는 제출한 후 다음 월급이 지급되는 날 이후에 자동으로 퇴직 처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