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받은 걸그룹 출신 BJ A씨의 사건 관련 CCTV 영상
22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성폭행 무고 혐의로 1심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걸그룹 출신 BJ A씨가 대표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날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보면 A씨는 대표 B씨와 함께 있던 방에서 천천히 걸어 나온 후 사무실을 돌아다니고 소파에 앉아 립글로스를 바르는 장면과 편안한 자세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 등이 담겨 있습니다.
A씨와 대표의 회의 내용
사흘 뒤 같은 사무실에서 A씨가 대표를 만난 장면에서 A씨가 대표에게 “BJ 활동을 하는 데 금전적 후원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대표는 “노력해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A씨의 현재 상황
처벌 내용 | 벌금 형량 | 현재 수감 중인 시설 |
징역 1년 6개월 선고 | 불구속 | 청주여자교도소 |
재판부의 의견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박소정 판사)은 A씨의 진술 내용의 불일치와 신빙성 부족으로 인해 검찰이 구형한 징역 1년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 A씨는 현재 법정구속 상태이며, 사건 당시 CCTV 영상과의 불일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대표가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에 대한 당사자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답변1. 해당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며, 저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이에 대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제가 불쌍한 몰카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질문 2. 걸그룹 출신 BJ로서 이 사건으로 인해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답변 2. 이 사건으로 저의 명예와 신념이 훼손되었으며, 저의 가족과 팬들에게 큰 상처를 안겼습니다.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크게 피해를 입었고, 방송 활동 또한 중단된 상태입니다.
질문 3. CCTV 영상에 나오는 신난 모습이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나요?
답변3. CCTV 영상은 사건과 전혀 무관한 시기의 것이며, 해당 영상의 해석이 잘못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건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억울함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힘들게도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써 해석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