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오스카 각본상 불발, 수상작은 ‘추락의 해부’
미국영화예술과과학아카데미(AMPAS) 주최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추락의 해부’가 각본상 수상하며 ‘패스트 라이브즈’는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패스트 라이브즈
유태오, 그레타 리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12세에 헤어진 후 24년 만에 다시 만나 인연을 돌아보는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각본상 수상은 이루지 못했다.
추락의 해부
셀린 송 감독의 ‘추락의 해부’는 남편의 추락사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를 중심으로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작품으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 받았다. 또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작품이기도 하다.
| 패스트 라이브즈 | 추락의 해부 |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
| 각본상 노미네이트 | 각본상 수상 | 각본상 후보 |
오펜하이머’가 작품상 후보 중 유력하게 보이며, ‘패스트 라이브즈’는 크리퍼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과 경합하는 상황에서 수상이 어려워 보인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작품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오스카 각본상에 후보에 올랐던 적이 있나요?
답변1. 네, ‘패스트 라이브즈’가 오스카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질문 2. ‘추락의 해부’는 어떤 상을 수상했나요?
답변 2. ‘추락의 해부’는 오스카에서 어떤 상을 수상했는지에 대해서는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질문 3. ‘패스트 라이브즈’의 각본상 후보 취소는 어떤 이유로 발생한 것인가요?
답변3. ‘패스트 라이브즈’의 각본상 후보 취소에 대한 정확한 사유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후보 취소에 대한 공식 발표나 설명이 없어서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