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LPGA 투어에서 우승 기회 잡아
신지애가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
- 신지애는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하여 공동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 신지애는 3∼7번 홀에서 5차례 연속 버디를 몰아쳤고 후반 들어서도 버디 3개를 솎아냈습니다.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지애는 초청 선수로 출전한 이 대회에서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신지애, 올림픽 출전 가능성 높아져
신지애는 올림픽 여자골프 출전 가능성을 높일 절호의 찬스도 잡았습니다. 현재 세계 18위인 신지애는 고진영(6위), 김효주(9위), 양희영(14위)에 이어 네 번째로 랭킹되어 있습니다.
신지애 | 고진영 | 김효주 |
세계 18위 | 세계 6위 | 세계 9위 |
한국 선수들의 성적
한국 선수 중에서는 신지은이 공동 15위, 임진희가 공동 26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미향, 김효주 역시 상위권에 속해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신지애 선수가 LPGA 박세리 챔피언십 3R에서 몇 개의 버디를 기록했나요?
답변1. 신지애 선수가 LPGA 박세리 챔피언십 3R에서 8개의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질문 2. LPGA 박세리 챔피언십 3R에서 신지애 선수는 몇 번째 공동 선두에 올랐나요?
답변 2. LPGA 박세리 챔피언십 3R에서 신지애 선수는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질문 3. 어떤 선수와 공동으로 선두를 달성했나요?
답변3. 신지애 선수는 LPGA 박세리 챔피언십 3R에서 다영심 선수와 공동으로 선두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