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미공개 유묵, 안중근 유묵, 13억에 낙찰된 소식에 이목 집중

한미반도체, 안중근 의사의 유묵 13억원에 낙찰

한미반도체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미공개 유묵이 13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경매에서 6억원에서 시작한 안 의사의 글씨는 ‘인심조석변산색고금동(人心朝夕變山色古今同)’으로, 이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하지만 산의 색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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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반도체는 독립운동가 곽한소 선생의 후손인 곽노권 회장이 창립한 기업입니다.
• 낙찰자는 한미반도체로 알려졌으며, 곽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안 의사의 유묵을 구입했습니다.
• 이번 유묵은 올해에 이어 지난해에도 안 의사의 미공개 유묵이 19억5000만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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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 유운홍의 ‘서원아집도’도 1억3500만원에 낙찰

이번 경매에서는 또한 캐나다에 있던 시산 유운홍의 ‘서원아집도’가 1억350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국가적 가치를 유지하고 기리는 데 앞장서며 역사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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