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정 우정필름 대표의 약력
이우정 우정필름 대표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제공영화인 ‘1987’ ‘강철비2: 정상회담’ 등을 제작한 인물로, 22일에 별세하였습니다. 55세의 나이로 향년을 맞이하셨습니다.
다양한 영화 제작 활동
이우정 대표는 중앙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명필름 등의 영화 제작사에서 활동하였습니다. ‘YMCA 야구단’(2002), ‘광식이 동생 광태’(2005), ‘고지전’(2011), ‘쎄시봉’(2014) 등의 작품에 참여하면서 폭넓은 영화 제작 경험을 쌓았습니다.
우정필름과 대표작 ‘1987’
이우정 대표가 설립한 영화사인 우정필름은 ‘1987’이라는 영화를 처음으로 내놓았습니다. 이 작품은 2017년에 관객 723만여명을 동원하며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수상 이력
이우정 대표는 ‘1987’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2018년에는 제55회 대종상영화제 기획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제5회 한국영화제작협회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그의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약병과 마지막 활동
이우정 대표는 암 투병을 하면서 최근 작품인 ‘강철비2’를 제작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투병 생활을 하게 되면서 차기작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장례식 안내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이우정 대표는 어떤 영화를 제작했나요?
질문 2.
이우정 대표는 언제 별세했나요?
질문 3.
이우정 대표는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