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환급 방법 | 계산 내용 공유 드립니다.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환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이 주행거리 특약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 연초에 주행거리를 측정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고 보관하십시오.
- 보험사에서 지정한 연간 주행거리 이하인지 확인하십시오. 연간 주행거리 이하인 경우 보험료의 일정 부분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보험료 환급은 보험사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주행거리가 2,000km에 가까울수록 환급받는 보험료가 많아집니다.
- 마일리지 계산은 최종 주행거리에서 최초 주행거리를 빼고, 그 결과를 주행기간으로 나눈 후, 그 결과에 365일을 곱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 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은 보험사마다 다르므로,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정책을 확인하십시오. 예를 들어,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보험종료일 전후 30일, 현대해상은 보험종료일 전 45일 후 15일, DB손해보험은 보험종료일 전 60일 후 30일이라고 합니다.
- 환급을 받기 위해 사진을 조작하는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런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이렇게 단계별로 확인하고 진행하시면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환급을 받는 방법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환급 특약에 따른 보험료 할인률은 보험사마다 다르므로, 가입하실 때는 환급 특약 할인률 뿐만 아니라 다른 보장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해상 마일리지 환급
마일리지 환급금은 자동차를 주행한 거리에 따라 산정되는 보험료의 일부입니다. 이를 환급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우선, 최종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예상 환급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반드시 송부기한 내에 주행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등록해야 환급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 송부기한은 보험 만기일 이전 45일부터 만기일 이후 15일까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환급금액은 환산 주행거리와 구간별 할인율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환산 주행거리는 최종 주행거리에서 최초 주행거리를 뺀 후, 주행기간 동안 하루 평균으로 환산해 1년치로 계산합니다. 그리고 예상 환급금은 이 환산 주행거리에 따른 구간별 할인율을 적용해 단순 계산한 연간 예상 금액입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 예상 금액으로, 실제 환급금액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Eco마일리지 특약에 중도 가입한 경우 환급금은 특약 가입일부터 잔여 기간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처음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날부터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행 거리별 예상환급금 예시를 확인해 보면, 사이트(Eco 마일리지특약 사진 등록 – 현대해상 다이렉트)에서는 특정 주행 거리를 기준으로 예상환급금을 표시하지만, 해당 내용은 단순 예시로 실제 환급 금액은 보험 가입자의 주행 거리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db손해보험 주행거리 환급
DB손해보험의 주행거리 환급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DB손해보험은 주행거리 할인특약을 제공하며, 이는 주행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되는 제도입니다. 이 특약은 개인승용, 개인업무용(개인소유 경 · 4종화물) 자동차보험에 적용됩니다. 특약에 가입하면 연간 환산 주행거리가 1만5천km(업무용은 1만km)를 초과하더라도 고객에게 불이익이 없습니다.
이 특약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가입 시 주행거리를 별도로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험 기간이 종료된 후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할인(환급)이 이루어집니다.
보험료 할인율은 연간 환산 주행거리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일반승용(6인승 이하)의 경우 연간 환산 주행거리가 2천km 이하일 경우 32%의 할인율이 적용되고, 1.5만Km를 초과하면 할인율은 0%가 됩니다. 다인승용(7~10인승)과 수소 및 전기차에 대한 할인율도 상이합니다.
인터넷 고객의 경우, 주행거리 특약 가입 시 1.2만Km 초과 ~1만5천Km 이하 구간으로 자동 약정되며 정산 시 실제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정산합니다. 수소 및 전기차에 대한 할인율은 2023년 3월 26일부터 적용되며 이전 할인율은 일반 · 다인승용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연간 환산 주행거리는 최초로 등록한 날로부터 최종 운행거리 등록일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365일 기준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주행거리 할인 특약은 주행거리 후 할인(사진전송) 방식으로 보험기간 종료시점에 환급해 드리는 특약입니다. 가입 시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1매를 등록해야 합니다. 보험기간이 1년인 경우에 한하여 특약 가입이 가능하며, 잔여보험이 3개월 이상인 경우에
자동차 마일리지 계산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계산 방법에 대해 질문해 주셨네요. 보험사별로 마일리지 특약 환급비율이 조금씩 다르지만, 그 중 한 가지 방법을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자동차 보험료의 마일리지 환급금을 계산하는 방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 계산법과 보험회사에서 계산하는 방식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해 동안 보험료로 787,552원을 낸 상황에서 2천 km 미만을 운행해 최대 할인율인 35%를 적용받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마일리지 환급금을 계산할 때
담보별로 보험료를 계산해 각 항목에 35%를 곱하고, 이를 합산하여 환급금을 계산합니다. 이 경우, 총 환급금은 약 275,643원이 됩니다.
보험사가 마일리지 환급금을 계산할 때
보험사는 보험료의 35%를 환급하는 대신, 먼저 받을 보험료를 65%(100%-35%)로 계산합니다. 그리고 이를 담보별로 원 단위에서 반올림 처리를 하고, 이들을 합산합니다. 그 다음, 총 보험료에서 이 계산된 ‘받을 보험료’를 빼서 환급금을 계산합니다. 이 경우, 환급금은 약 275,642원이 됩니다.
두 계산법의 차이는 약 2~3원 정도입니다. 이렇게 소액의 차이는 보험료 계산 시점에 따른 원 단위 절사 및 반올림에 따른 차이로, 이는 매우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따라서, 이런 소액 차이로 인해 거래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보험사와 마일리지 특약의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특약을 가입하실 때는 여러 보험사의 조건을 비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일리지 특약에 따른 환급금 계산법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해당 보험사에 직접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