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의 ELS 분쟁조정 관련 발언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홍콩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배상기준안에 대해 은행과 판매사들이 관계, 리스크, 투자자들의 생각을 고려해 자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상기준안 발표는 시장, 당국,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은행의 공통 및 개별 사안을 고려한 당국, 은행과의 소통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자본시장 부문 자율 규제 강화
자본시장(신탁 등) 관련 부분이 자율 규정에 포함되지 않아왔다는 점을 강조한 조회장은 앞으로 자율 규제 범위를 확대하고 더 깊이 있게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디지털과 은행의 채널 종합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필요 | 은행 대출 중심의 기업 고객에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강조 | 수수료 체계의 손질 필요성 강조 |
플랫폼 수수료 문제와 대환대출 플랫폼 이익
대환 대출 플랫폼의 정보 이용 수수료 부문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회장은 언급하며 플랫폼 기업과의 공생 관계 및 자문 서비스 부문을 고려해 수수료 체계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환대출 플랫폼이 은행에 제공한 정보 이용 수수료 대비 플랫폼 기업의 수수료 이익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수수료 체계를 새롭게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생금융과 자본시장 관련 발언
은행별 이익 수준, 대출금, 포트폴리오 차이 등을 고려한 민생금융 지원에 대한 회장의 관심과 의지 강조가 엿보입니다. 또한, 자율 프로그램 발표 및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강조도 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ELS 상품 손실이 발생하면 어떻게 배상받을 수 있나요?
ELS 상품의 손실이 발생한 경우, 해당 상품을 판매한 은행이 배상 책임을 집니다. 고객님은 해당 은행에 배상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질문 2. 은행이 ELS 상품의 안전성을 어떻게 검증하나요?
은행은 ELS 상품을 발행하기 전에 상품의 안전성을 외부 전문가와 내부 전문진단팀을 통해 철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품의 위험성과 수익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공하여 투자자가 상품을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3. ELS 투자시 어떤 사항을 주의해야 하나요?
ELS 투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는 투자 상품으로, 특히 조기상환 금리, 원금 손실 가능성, 발행기관의 파산 등 위험 요소를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해아 합니다. 또한, 상품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상세한 상담을 받은 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