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거리 특약 환급 | 사진 조작 내용 공유 드립니다. 주행 거리 특약은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입니다. 자동차를 적게 운행할수록 보험료가 할인되는 제도이며, 대상 상품은 개인승용, 개인업무용(개인소유 경 · 4종화물) 자동차 보험이 포함됩니다.
특약 가입 후 연간 환산 주행 거리가 1만5천km(업무용은 1만km)를 초과하여 운행하더라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행 거리 특약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연환산 주행거리가 1만 5천km 이하인 경우 주행거리 실적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 가입 시 주행 거리는 별도로 선택하지 않고, 보험 종료 후 주행 거리에 따라 할인(환급)해 드립니다. 인터넷 고객의 경우, 주행거리 특약 가입 시 1.2만Km 초과 ~1만5천Km 이하 구간으로 자동 약정되며 정산 시 실제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정산해 드립니다.
주행거리를 최초로 등록한 날로부터 최종 운행거리 등록일까지 일평균 주행거리를 365일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연간 환산 주행거리라 합니다.
주행거리 할인 특약은 주행거리 후 할인(사진전송) 방식으로 보험기간 종료시점에 환급해 드리는 특약입니다. 가입 시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1매를 등록해야 하며, 보험기간이 1년인 경우에 한하여 특약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잔여보험이 3개월 이상인 경우에만 보험기간 중도에 가입 가능)
특약할인율은 긴급출동서비스와 특약보험료를 제외한 보험료에 적용됩니다.
현대해상 마일리지 특약 환급
현대해상의 마일리지 특약 환급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마일리지 특약 환급은 주행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 환산 주행거리는 “(최종 주행거리 – 최초 주행거리) / 주행 기간 x 365일”로 계산됩니다.
- 예상 환급금은 구간별 할인율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한 연간 예상 금액으로, 실제 환급 금액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co마일리지 특약 중도 가입 시, 환급금은 특약 가입일로부터의 잔여 기간에 대하여 적용되며, 최초 자동차 보험 가입일로부터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특약
자동차 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이전에는 번거로운 절차로 인해 많은 가입자들이 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금융감독원은 주행거리를 준수하면 만기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을 모든 자동차보험 가입 시 자동으로 가입할 수 있게 하는 개선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개선안은 2023년 4월 1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마일리지 특약 가입자가 자동차보험의 보험사를 변경할 경우 주행거리 등록절차가 단순화됩니다. 기존에는 보험사에는 정산을 위해, 새로운 보험사에는 특약 가입을 위해 동일한 주행거리 사진을 각각 제공해야 했으나, 이제는 1회만 제출하면 됩니다.
- 특약 가입 시 주행거리 사진 제출 기한도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가입 시 주행거리 사진 제출 기한을 책임 개시일로부터 7일 이내로 정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사진 제출 기한을 최소 15일 이상으로 현행보다 2배 이상 확대합니다.
이러한 개선안을 통해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특약 가입자의 수가 더욱 늘어나고, 그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는 가입자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사진 조작
주행거리 특약에 가입한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은 보험 시작일과 종료일에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 사진은 연간 주행거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며, 주행거리가 적을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주행거리 사진을 조작하는 행위는 강력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진 조작은 보험사기로 간주되며, 이는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됩니다. 자동차 보험은 공정한 계약에 기반하여 가입자의 손실을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므로 보험사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가입자들은 진실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만약 가입자가 주행거리 사진을 조작하는 행위를 한다면, 보험사는 사기 혐의로 해당 가입자를 고소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가입자는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됩니다. 또한, 보험사는 해당 가입자와의 보험 계약을 취소하거나 다음 보험료를 인상하거나,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을 공정하게 이용하고, 법적인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사진 조작 등의 부정한 행위를 삼가해야 합니다. 진실한 정보 제공을 통해 보험 가입자 스스로의 이익을 보호하고, 보험 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환급 기간
환급을 받기 위한 주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종 주행거리를 입력하여 예상 환급 금액을 확인합니다.
- 반드시 송부 기한 내에 주행거리 식별이 가능한 사진을 등록해야 합니다. 송부 기한은 보험 만기일 이전 45일부터 만기일 이후 15일까지입니다.
- 사진 등록 후 검수를 통해 환급 처리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하시고, 주행거리를 적절히 관리하면 보험료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