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출연료 횡령 사건 항소 소식
박모씨(56) 항소 및 이유: 박수홍의 출연료 약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박씨가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 항소를 제출했다.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 이유는 실형 선고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박씨 부부의 혐의와 판결
횡령 혐의 내용 | 1심 판결 | 이모씨(53) 판결 |
20억 원 상당 | 무죄(16억 원 가량 빼돌린 혐의만 무죄) | 무죄 |
횡령 혐의와 논란: 박씨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여 출연료 등 62억 원 자금을 횡령한 혐의가 있으며, 검찰은 다양한 방법으로 약 62억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박씨 부부의 혐의 구체화
- 부동산 매입 목적 11억 7000만 원
- 기타 자금 무단 사용 9000만 원
- 기획사 법인카드 사적 사용 9000만 원
-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 원
- 가짜 직원 급여 송금 19억 원
박씨 부부의 변론과 항소 의사
박수홍의 탄원서: 박수홍은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며 부부에게 엄벌을 청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2심에서는 박씨 부부의 횡령 사건에 대한 심리적 영향과 범죄적 책임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