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과 날씨 소식
춘분은 한 해의 중점인 만큼 날씨 변화도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번 춘분에는 찬바람과 꽃샘추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과 날씨 상황
기온 | 서울 | 춘천 |
아침 기온 | 1.2도 | 9도 |
체감 온도 | 영하권 | 쌀쌀 |
서울과 춘천은 최고 기온이 9도, 광주는 10도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날씨 변화와 안전 유의사항
오늘은 서울 등 내륙 지방이 맑아지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건조주의보 및 화재 예방
지역 | 주의사항 |
영남 지방 | 건조주의보 발령 중 |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며,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날씨 전망과 마무리
춘분의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부터 서서히 풀릴 예정이며, 금요일과 토요일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의 변화에 따라 옷차림과 교통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톡톡의 진연지 기상캐스터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어떤 준비를 해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까요?
도로 살얼음에 대비하기 위해 차량 운전 전에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고, 브레이크와 핸들링에 미끄럼 방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승용차 운전 시에는 ABS(안티락 브레이킹 시스템)를 이용하고, 트렁크 운전 시에는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활용하여 살얼음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질문 2. 눈이 오는 도로 운전 시 안전한 습관이 있을까요?
눈이 오는 도로 운전 시에는 안전을 위해 속도를 줄이고,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해야 합니다. 차량 내부에는 눈 제거용 손잡이와 브러시 등의 도구를 준비해두고, 눈이 쌓일 때마다 정기적으로 차량을 정비해주세요. 또한, 눈길이 광범위할 때에는 비상등을 켜 눈치우지 못하는 차량에 경고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3. 동해안 지역에서 눈이 예상되는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눈이 예상되는 동해안 지역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대중교통은 전문 운전사가 운전하여 도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으며, 승객은 운전에 집중하지 않아도 되므로 안전에 좀 더 신경을 쏟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해안 지역에서는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눈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