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7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7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1개 지역구 가운데 17곳이 단수공천되었는데, 정청래, 서영교 의원 등이 대거 포함된 것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서영교, 정청래, 김영진 의원 등 친명 현역인 김용민, 민병덕, 권칠승 의원 등이 경선 없이 단수공천 받음
- 현역 평가 하위 20%를 받은 송갑석, 하위 10%를 받은 박영순 의원은 친명계 인사와 경선 진행
- 이용우, 도종환 의원도 친명계와 공천을 놓고 경쟁
공천 관리위원장의 입장
|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 경선 결정 |
| 특별한 고려는 없었습니다 | 단수 출마 또는 점수 차이 | 원칙적인 경선 진행 |
공천을 둘러싼 당내 혼란이 커지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공천 과정을 비판하며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의 대립
국민의힘은 공천 기준을 두고 민주당을 비난하며 다른 이유 없이 이재명 대표의 사익을 따른다고 주장하며 여야 간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과정과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의 팽팽한 대결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하위 20% 비명 송갑석에 대한 공천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당 내부 경선 절차를 거치고 이에 따른 결과로 공천을 진행했습니다. 다소 불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는 절차를 거쳐 나온 결과이며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출된 후보를 지지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소속 정당 내 경선 절차는 어땠나요?
소속 정당 내에서는 공정한 경선 절차를 거쳤으며, 절차에 따라 검증된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정당의 내부절차에 따라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으며, 후보로써의 자질과 역량을 가지고 공천받았습니다.
질문 3.
경선 절차에 비판을 받은 부분이 있나요?
모든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투명한 경선을 거쳤지만, 일부에서는 불만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정당 내부절차에 따른 결과이며, 후보로서 존중받고, 응원받을 수 있는 존재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