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특검법 발의, 野 비례후보, 도태우 공천 재검토…’반미 논란’으로 자진사퇴

총선 후보 추천을 둘러싼 여야 논란

총선 20일 앞두고 후보 추천을 둘러싼 논란이 여야 모두에서 불거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발언 문제로 공천 취소 검토, 민주당 주도 범야권 비례 정당에서는 반미·종북 논란 후보가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 공천 논란

도태우 후보의 공천 논란으로 총선 전 마무리 단계에서 공천 취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천 재검토를 요청하여 논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국민의힘은 보수 약세 지역으로 외연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나 후보 논란은 이를 방해할 우려가 있습니다.

국민의힘	민주당	선거
도태우 후보 공천 논란	반미·종북 논란 후보 사퇴	약세 지역 외연 확장 노력
재검토 요청	우려 표명 후 후보 재논의 요청	후보 논란이 외연 확장 방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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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논란

유력한 후보의 반미 성향 논란으로 선발과정에서 정보를 숨겼다는 논란이 민주당에서 불거졌습니다.

민주당은 후보 확정 권한을 가진 더불어민주연합에 후보 재논의를 요청하여 논란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제3지대 정당들의 움직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통해 선명성 부각, 개혁신당은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조국 대표는 특검법 발의 이유로 한동훈 위원장의 의혹 해소를 주장 중이며, 이준석 대표는 반도체 인재 육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혀 국민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