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월 총선 후보 확정을 위한 2차 경선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조금 전, 4월 총선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역 의원 9명 가운데 3명이 탈락했는데, 광주에선 ‘현역 물갈이’ 바람 속에서도 친명 민형배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경선 결과 요약
서울 관악갑에서 박민규 전 정책위 부의장이 현역 3선 유기홍 의원을 제치고 본선 진출권 획득.
경기 안성에서는 윤종군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최혜영 비례대표 의원을 꺾고 본선 진출.
광주 동남에서는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이병훈 의원을 이겨 본선 후보로 선발.
현역 민형배 의원은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누르고 광주 광산 본선 후보에 선정.
서울 | 경기 | 충남 |
양천 – 이용선 | 김포갑 – 김주영 | 천안병 – 이정문 |
– | 광주갑 – 소병훈 | – |
– | 고양병 – 홍정민/이기헌 | – |
추후 공천 예정
민주당의 추가 경선 결과는 1주일 뒤에 발표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경기 고양병에선 현역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결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민주당의 광주 친명 민형배 공천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질문 2.
민주당에서 현역 9명 중 3명이 탈락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3.
민형배 공천과 관련하여 추가 정보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