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출마 이준석, 한동훈, 비례공천으로 청년 참여 기회 넓히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청년들과 ‘타운홀미팅’ 진행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천안 백석대학교를 찾아 대학생들과 ‘타운홀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청년 세대가 정치 참여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년의 참여 기회 확대 필요성

한동훈 위원장은 ‘타운홀미팅’에서 “청년 세대가 정치에서 목소리를 더 내고, 지분을 더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금의 룰대로는 어렵기 때문에 정치적인 보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 공천 및 지역 공천 과정에서 청년들의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넓히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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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의 정치 참여에 대한 오해

한동훈 위원장은 MZ 세대의 정치에 대한 관심에 대해 오해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금의 청년 세대는 자신의 삶을 정치를 통해 변화시키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경쟁 방식으로는 청년 세대가 불리함을 인정하고 이를 보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관련 발언

한동훈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공천과 관련하여, ‘국민의미래’ 공관위원을 겸하는 일부 공천관리위원에 대한 논란에 대해 “위성정당 자체가 이상한 제도”라며 민주당이 아닌 자신들에게 사과할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투명하고 정확한 정치를 강조하면서,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을 통해 공천하는 방식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마무리 말씀

한동훈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대해 일축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말하고 있지만 모두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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