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구 경선 결과
1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지역구 경선 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 출신인 3선 전해철 의원(경기 안산갑)이 ‘친명’ 원외 인사에게 밀려 탈락했습니다.
- 양문석 전 민주당 경남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이 안산갑에서 승리
- 신동근 의원은 인천 서병에서 모경종 전 당 대표실 차장에게 패배
- 김회재 의원은 전 경기도청 정책수석에 밀려
- 김상희 의원은 정진상 전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변호인에게 물러남
노장들의 귀환과 현역 의원간의 격돌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 공관위 발표에 따라 노장들의 귀환과 현역 의원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정동영 상임고문이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이기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재갑 의원을 누르며 승리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5선 도전을 성공시켰습니다.
지역별 결선투표와 승자들
| 서울 노원갑 | 경기 부천정 | 부천갑 |
| 우원식 의원 vs. 고용진 의원 | 김경협 의원 vs. 서영석 의원, 유정주 의원 | – |
결선투표에서는 서울 노원갑에서 우원식 의원이 고용진 의원을 이기고, 경기 부천정에서는 김경협 의원이 서영석 의원과 유정주 의원을 이겼습니다.
꾸준한 경쟁과 새로운 도전
이번 지역구 경선에서는 현역 의원들끼리의 치열한 경쟁뿐만 아니라 새로운 얼굴들의 도전도 두드러졌습니다. 전북 정읍-고창에서는 윤준병 의원, 경기 평택갑에서는 홍기원 의원이 새로운 선거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배제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돼 비례 순번 20번에 내정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병역기피로 인해 공천에서 배제되었습니다. 임 전 소장은 이 사실에 대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야기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귀환한 박지원의 소감은?
답변 1. 박지원은 “다시 무대에 서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질문 2. 귀환한 정동영은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가?
답변 2. 정동영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스테이지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표현했습니다.
질문 3. 자객에 대한 전해철의 소감은?
답변 3. 전해철은 “자객 답사정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