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2024년 투쟁 선포대회’ 개최
오늘(23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주최한 ‘2024년 투쟁 선포대회’에 약 3천 명이 모여 노동조합법 개정안과 다양한 총선 정책 요구안을 포함한 정책을 관철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노총, 윤석열 정권 비판
- 민주노총 위원장 양경수 발언
- 민주노총의 6대 핵심 요구안
- 민주노총의 향후 계획
- 제보처 정보
민주노총, 윤석열 정권 비판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을 ‘반노동 정권’으로 지목하고, 노조법 개정 거부와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시도를 비판했습니다. 이태원 특별법 거부를 선언한 정권을 ‘반인륜 정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노총 위원장 양경수 발언
민주노총 위원장 양경수는 총선까지 민주노총의 정책을 대중적으로 공유하고 22대 국회에서 관철해 ‘반민중, 반노동’ 정책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의 6대 핵심 요구안
| 노조법 2·3조 개정 |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 초기업 교섭 제도화 |
| 주 4일제와 노동시간 상한제 도입 | 부자 증세와 복지 재정 확대 | 의료·돌봄·에너지의 국가 책임과 공공성 강화 |
| 내용 | 내용 | 내용 |
| 내용 | 내용 | 내용 |
민주노총의 향후 계획
민주노총은 선포대회를 마친 뒤 중구 서울 고용노동청 방면으로 행진하며 청와대 앞으로 투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보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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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민주노총이 어떤 내용의 정책 요구안을 제시했나요?
답변1. 민주노총은 ‘노조법 개정’을 포함한 다양한 노동 관련 정책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질문 2. 정부나 정당은 이러한 정책 요구안을 어떻게 다룰 예정인가요?
답변 2. 정부나 정당은 해당 요구안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타당성을 평가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3. 이러한 정책 요구안이 총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답변3. 민주노총의 정책 요구안이 총선의 이슈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민주당과 다른 정당들의 입장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