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장기렌트 견적을 알아보기 위해 중소기업 렌터카 업체와 롯데렌터카에 비용 문의를 하였습니다. EV6는 전기 차량인 만큼 어떤 지역에서 사는지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이 상이하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과연 장기렌트 차량에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지 해당 문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V6
기아 자동차에서 출시한 대표 전기차인 EV6에 대한 차량 기본 정보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가격: 4,630~5,980만원
- 연료: 전기
- 주행: 1회 충전 시 351~475km
- 연비: 복합 4.6~5.6km/kWh 도심 5.1~6.4, 고속 4~4.9
- 출력: 125~239kW 모터
EV6 등급별 트림
- 스탠다드 (전기 5.6km/kWh 125kW)
라이트: 4,630만 원
에어: 4,730만 원
어스: 5,155만 원 - 스탠다드 4WD (전기 5.3km/kWh 173kW)
라이트: 4,930만 원
에어: 5,030만 원
어스: 5,455만 원 - 롱 레인지 (전기 4.9~5.4km/kWh 168kW)
라이트: 5,020만 원
에어: 5,120만 원
어스: 5,595만 원
GT-Line: 5,680만 원 - 롱 레인지 4WD (전기 4.6~5km/kWh 239kW)
라이트: 5,320만 원
에어: 5,420만 원
어스: 5,895만 원
GT-Line: 5,980만 원
EV6 장기렌트, 리스 중소기업 렌터카 업체 견적
EV6 장기렌트와 리스 견적을 알아보기 위해 A사에 직접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기아 EV6 롱 레인지 라이트로 차량가 5,020만 원대의 차량의 경우 장기렌트로 진행하면 매월 460,150원, 오토리스로 진행할 경우 363,700원에 계약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EV6 장기렌트 롯데렌터카 견적
EV6 장기렌트 견적을 받아보기 위해 롯데 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나 EV6의 폭발적 인기와 롯데 렌터카 4주년 특별 할인 행사로 인해 롯데 렌터카에서 취급하는 EV6 차량은 Sold Out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추후 들어오게 되면 매달 얼마의 렌트 비용을 내면 EV6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견적을 신청해 보았습니다.
먼저 EV6 롱 레인지 어스 2WD 차량의 외장색 스노우화이트펄 내장색 블랙으로 선정하였고 기본 옵션으로는 오토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총 차량 가는 59,590,000원으로 산정되었으며, 최종 월 대여료는 384,500원입니다. 만약 제휴카드로 진행하게 되면 매월 359,500원으로 매달 25,000원을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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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와 리스
차량을 구매하지않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렌트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금융사로부터 차량을 리스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렌트와 리스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어떤 것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트
장기렌트는 차량을 구매하지 않고 렌트카 업체로부터 일정 기간 차량 이용료를 내고 빌려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차량의 소유주는 렌터카 업체가 됩니다.
차량 운전자는 단순히 차량을 운전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해당 차량으로부터 발생하는 각종 세금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예를들어 자동차 등록세, 취득세 등에 대한 세금은 차량의 소유주인 렌터카 업체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만약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고객이 개인사업자 혹은 법인사업자의 경우 렌탈료 전액에 대해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비용 처리를 통한 절세가 가능한셈 입니다.
하지만 장기렌트를 이용하는데 단점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장기렌트 차량을 외적으로 장기렌트 차량임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번호판이 일반 차량과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만약 번호판이 ‘하, 허, 호’로 시작하게 된다면 이는 장기렌트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스
리스 역시 차량을 구매하지 않고 금융사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 차량에 대한 이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리스 운용 비용이 장기렌트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각종 세금과 차량 운전자 보험을 운전자가 책임져야 한다 라는 부분입니다. 장기렌트 차량과는 다르게 리스는 자동차 등록세, 취득세를 운전자가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차량을 운용할때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예비책으로 가입하는 보험에 대해 보험료 역시 운전자가 납부해야합니다.
단순히 매달 발생하는 차량 렌털 비용만 생각하면 리스가 저렴해 보일 수 있지만, 매년 납부하는 자동차세와 매달 납부하는 보험료까지 더하여 어떤 것이 더 저렴한지는 저울질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리스가 장기렌트가 갖고 있지 않은 특이점으로는 번호판이 일반 차량 번호판과 같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외관적인 모습만으로는 해당 차량이 리스 차량인지 알 수 없습니다.
EV6 장기렌트 견적 요약
| 중소기업 | 롯데렌터카 | |
| 차량가 | 5,020만 원 | 5,959만 원 |
| 연간주행거리 | 3만 km | 3만 km |
| 계약기간 | 48개월 | 48개월 |
| 선수금 | 차량가 30% | 차량가 30% |
| 월 납입료 | 460,150원 | 384,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