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 손실 투자자에 대한 자율 배상 추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외경. 연합뉴스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투자자에 대한 자율 배상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농협은행은 28일 임시이사회에서 자율조정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관련해서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토대로 손실 고객에 대한 자율 배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농협은행의 조치 및 계획
- 외부 전문가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 구성
- 당국의 가이드라인 준용한 세부 조정방안 수립
- 손실 고객 대상 조정 절차 신속 진행 예정
-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및 신뢰 회복에 최선 다짐
SC제일은행의 대응
자율배상 대응 | 계획 | 절차 |
위원회 구성 | 고객 배상 | 절차 착수 예정 |
기타 은행들의 대응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이미 자율 배상을 결정한 가운데,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이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각각 다음날 이사회를 열 예정입니다.
최근 금융업계에서 자율 배상에 나서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에 대한 보상 및 권익보호에 대한 노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SC제일은행의 ‘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 추진이 무엇인가요?
질문 2.
자율배상이란 무엇인가요? SC제일은행의 자율배상 추진이 어떤 점에서 특별한가요?
질문 3.
홍콩H지수 ELS의 자율배상 추진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