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분의 허영인 회장, 소환조사 예정
허영인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황재복 SPC 대표이사는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과 관련해 구속기소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황 대표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PC 대표이사 황재복의 혐의
황재복 SPC 대표이사는 어떤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을까요?
- 2019년 7월∼2022년 8월: PB파트너즈에서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을 탈퇴촉구하고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주는 혐의
- 부당한 행위: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의 노조원 확보를 위해 사측에 친숙한 인터뷰나 성명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부당노동행위
- 2020년 9월~지난해 5월: 백모 전무와 공모해 수사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향응을 받은 혐의
허영인 회장의 소환조사
검찰이 허영인 회장을 소환조사하기로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검찰은 허 회장이 부당노동행위를 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고,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허 회장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 등으로 피의자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이 허 회장을 출석 요청했으나 출석이 어려워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누구가 황재복 SPC 대표를 구속기소했나요?
질문 2.
구속기소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3.
이번 기소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요?